[인천 주민자치회 연령·성별 불균형 ‘심각’]인천 지역의 주민 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소속 위원 연령과 성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, 관련 소식을 박웅석 기자가 보도합니다. (리포트 - 박웅석 기자) 2~30대 젊은 층의 주민자치회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. 특히 20대 주민자치 위원은 1000명 중 1명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인천지역 주민자치회는 137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소속 위원은 모두 4319명으로 주민자치회 1곳당 평균 인원은 30명꼴입니다. (인터뷰)